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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 시256

몇가지 궁금한 낚시기법(중통낚시, 해결사채비 등) 정리 중 120129 요즘 궁금한 점 1. 중통채비는 여름용인가? - 흐르는 물에서 하는 채비라 했지만 겨울엔 무용지물 2. 겨울에는 흐르는 물일지라도 가급적 예민한 채비가 도움? - 주위 조사님들 채비는 예민할 뿐이었다 3. 해결사채비가 만사? - 봉돌 무게를 가감하기 용이한가 그래서 오늘은 두.. 2012. 1. 29.
드뎌 붕어용 릴낚시 시도하다 20120107 붕어용 릴 낚시대 사려고 고민하다가 결국 가장 작은 릴대인 용성파트너 1.95m 를 구했다 가격은 13,000원 더 작은 건 찾을 수도 없지만 더이상 작으면 릴대의 역할을 수행키 어려울 것 같아 1.95m를 선택했다 구입은 망우리에 있는 심통낚시 물론 인터넷으로 신청했고 화요일날.. 2012. 1. 8.
어려운 낚시 - 111230 우선 먼저 밑에 손가락 한번 꾸욱 눌러 주시는 센스^^ 올해의 마지막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내 올 해도 월척 한 번 없이 한 해를 마감해야 하는가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큰 맘 먹고 사무실에 휴가를 낸다 그 간 독파한 중통채비의 효과를 맛보기 위해서 물쌀이 쎄다. .. 2011. 12. 30.
두메지에서 새우낚시 시도 - 111120 111120 모든 주말 낚시인이 꿈꾸는 평일낚시 이제 꿈을 이뤘으니 앞으로 2박 3일 낚시를 도전해 보련다 춥지만 물가에 가면 좋으니 오늘만은 저수지 전체가 내 낚시터 이 계절에 떡밥보다는 대하가 잘 먹힌다는데 할수없이 마눌님을 낚시가계에 보내서 생새우를 사온다 (낚시가계 .. 2011. 12. 3.
가을낚시 어데로 가나.......봉재지 새우낚시? 111112 가을인데 가을같지가 않은 2011년도 난 좋네......아직까지 난로가 필요없으니 가자! 어데? 자꾸만 미련이 남는 봉재지로 상류에 왔는데 조사님이 많다(부러운 님들.....가까워서 좋겠습니다) 에구...그나마 내가 앉으려는 자리는 맨땅이라 아무도 없네 난 그저 고마울뿐 오늘 여.. 2011. 11. 12.
안석낚시터 - 가뭄끝의 반가움 111022 오늘은 회사 납회 올해 시조회도 참석못했기에 꼬옥 참석한다 더군다나 그 간 궁금했던 많은 분들이 온다니 더 가야한다 안석낚시터 전경 작은 저수지지만 깔끔하다 단 안석낚시터 찾아가려고 네비게이션 너무 믿었다간 나처럼 바로 옆 현대기아자동차 공장안으로 들어가 한참을 헤맨다 정말 .. 2011. 10. 23.
붕어찾아 삼만리 김포 시흥 일산 낚시터를 찾지만 111015 붕어 찾기가 쉽지 않다 김포 전류리 지나 하성수로를 찾았느데 오~~인간 많다 여기 붕어 있다 맨 왼쪽 님 두분 주거니 받거니 붕어를 잘도 꺼낸다 오라...수심이 낮으니 좀 깊은 곳에 붕어 모였네 하지만 들어갈 자리가 좋지 않으니 포기 그보다 하류 철조망 친 곳을 지나 나만의 자리를 만든다 수.. 2011. 10. 23.
봉재지 신병훈련소 가을 모습 - 111002 무조건 붕어가 나오는 건 아니네 111002 예전 신병훈련소라면 예당지를 말하곤 했는데 요즘 봉재지가 그 명성을 이어받은 것 같다 오늘은 꼭 봉재지의 연밭 포인트에 앉겠다는 각오를 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출발했지만 벌써 연밭엔 빼곡히 조사님들이 차지하고 있다...에고~~쉽지가 않군 간혹 조사님 사이사이 앉을 자리가 있긴 한데, .. 2011. 10. 3.
김포수로 (하성수로, 석탄수로)에서 잠깐의 낚시 111001 김포는 이미 가을을 한참 지나쳐 버린것만 같다 햇살은 따스한데 바람이 매섭다 멀리 갈 수 없어 전류리를 거쳐 하성(석탄)수로로 가 본다 코스모스가 예쁘다 오랜만의 하성(석탄리)수로 물색이 탁하다. 물이 깊어 보였으나 막상 던지니 허거걱! 수심이 나오지 않는다.... 오늘의 가이드 "정말 여.. 2011. 10. 1.
가족 납회110924 - 요즘 자주 찾는 두메지에서 110924 넓고 탁 트인 저수지에 가고파 올 봄 가족시조회 이후 더 추워지기 전에 가족납회를 하고파 두메지를 찾았다. 요즘 자주 오네^^ (내심 30.3을 해서 기쁨과 함께 1회무료이용권도 받고싶다) 이빨빠진 준호 씩씩한 소년 / 유유히 흐르는 미시시피강 / 저 멀리 증기선이 두~웅~둥....(요즘 울 둘째 로고송.. 2011. 9. 29.
열정 110911 낚시하시는 조사님 뒷모습에서 가을이 느껴진다 또 한 해가 이렇게 허무하게 가는건가 올해도 역시 월 한번 못해보고 어제 저녁 양주의 기산지 들어갔다가 입질없어 수로를 찾은 관장님 낚시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그린님 따라갔다가 체력이 소실된 모양이다 밤을 샜다니 얼마나 피곤할까 제.. 2011. 9. 11.
갈증 110903 마르지 않는 갈증 낚시 요즘 야근이 늦다 집에 돌아오자 마자 바로 짐을 꾸리고 나간다 오늘은 새벽입질 제대로 본다고 이렇게 인적이 드문 거리를 나홀로 운전하는 느낌이 맛나다 오늘 어떤 님이 나와줄까 설레임 내 손안의 캐미불빛마냥 내 맘도 승리의 화이팅을 외쳐보고 헌데 이제 새벽공기.. 2011.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