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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 시256

청양의 도림지 낚시 - 오랜만의 입맛을 위하여 붕어찜 120728 이번주는 충북 괴산의 화양계곡으로 가볼까합니다 화양계곡을 향하여 목적은 다슬기 잡기 다슬기를 좋아하시는 부모님께 선물하려고 다행히 아는 지인의 소개로 다슬기 많은 곳도 알아냈습니다 그런데 띠리링(전화기 소리) "어데냐? 혹시 너 청양 근처냐?" 어떻게 알았지 "근데 저 .. 2012. 7. 31.
피서 휴가 낚시 - 계곡과 저수지의 어울림 그리고 붕어만 있다면 < 읽을 거면 손가락 눌러주고 > 120721 금강산에 온 기분 청양의 도림사 밑에 위치한 계곡이다 멋드러지게 만들어서 꼭 야외 수영장 같다 넘 골짜기 지방(?)의 계곡이라 사람도 없다 올 여름 계곡과 낚시를 접목할 수 있는 곳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전 번에 갔던 청양의 도림지 위쪽에 좋.. 2012. 7. 22.
깊은 산골 휴가철 낚시터 탐방 한번 눌러주시고 120707 휴가 낚시 시즌이 돌아왔다 더위를 피해 깊은 산속으로 들어간다 뜨거운 햇살을 피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물가옆 바람이 부니 시원하다 물 엄청 빠졌다 어마어마한 깊이의 저수지(최고수심 30m 허걱) 증말 깊다 다행히 비가 많이 왔는데도 여긴 흙탕물이 아니다 오.. 2012. 7. 8.
중부낚시터 - 성미지 조행 120623 새로운 낚시터를 찾는다는 것은 어릴 적 소풍가는 날과 같은 심정이다 설레임, 기대감 그리고 일말의 두려움 요즘 꽝의 연속이다 꽝이 무서운게 아니라 내 믿음이 점점 사그라든다 그나마 겨우 좌대낚시에서 분위기 좀 띄웠었는데 이번만은 제발!!! 중부낚시터 중부고속도로를 이용.. 2012. 6. 24.
일산 노지 낚시터 - 능곡수로(신평수로) 모습 읽을 거면 손가락 눌러주고 120622 요즘 능곡수로(신평수로)에 대하여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다 아마 저수지 물이 가물어 낚시터에서 낚시하기가 여의치 않아 수로쪽으로방향을 돌린 것이겠지? 불쌍한 일산소재 조사님들 자꾸 그러니 나도 궁금하다 요즘 조황은 어떨지 오랜만에 직접 .. 2012. 6. 24.
배수기 낚시 어렵네 - 대동지 120527 배수기 낚시 어렵다 신봉지 차평지에 이어서 대동지에 도전해 보지만 녹록지 않네 간만에 대동지. 참 오랜만이다. 나름 경치 괘안찮네 물이 심하게 빠져있고 계속 빠지고 있고 내 앞의 18번 좌대 밤새 꾸준한 입질에 쉴틈이 없었다. 난 그 뒤에서 덕분에 공짜 찌올림 실컷 구경하고^^ .. 2012. 5. 28.
간만에 꽝..내 맘데로 되지 않는 낚시 120519 뜻하지 않은 낚시 세종시에 갔다 올라오면서 두메지에 들렸다 두메지는 공사가 완료되면서 예전보다 낚시할 장소가 더 없어졌다 완존 직벽.....그렇지 않아도 계곡형인데 낚시포기 물도 엄청 빠졌다 급하게 차평지를 찾는다 다행히 해가 지기 전에 도착했지만 여기도 마찬가지 왠만.. 2012. 5. 20.
신봉지 붕어는 어데? 120505 신봉지 인천에서 프로축구 전반전만 보고 부리나케 왔는데도 저녁 7시 해질때가 되었다 (그 전에 봉재지 상류에 갔지만 수심이 40cm 정도로 낚시불가다) 신봉지는 아무리 생각해도 좌대낚시는 이해가지 않는다 바로 앞 연안 낚시인과 티격태격 행동에 제약도 많고 대 피기 무섭게 해.. 2012. 5. 6.
각평낚시터 낚시 도전 읽기전에 손가락 한번 꾸욱 눌러 주시는 센스^^ 미치겠다 정말 처음으로 동생네 등 가족전체가 다 모여 낚시를 가기로 했는데 하필 내일 각평낚시터의 날씨상황을 체크하니 보름달에 여름같은 장대비(50mm)에 동풍이 부는데 바람이 거의 12m/s까지 세게 분다 더이상 나빠질 수 없는 최악의 .. 2012. 4. 20.
두메지 월척 - 무료이용권 타다 120330 오늘은 두메지 연안좌대중에서도 가장 안쪽에 위치한 특A 좌대를 오른다 좌대료 십만원(입어료 포함) 미끼는 밑밥용으로 아쿠아+찐버거, 미끼용으로 글루텐(한강딸기+글루텐1) 두메지 하면 또다시 거론되는 피라미. 오늘의 퇴치작전은? 그간 두메지에서는 밑밥을 딱딱하게 뭉쳐 사.. 2012. 4. 1.
히말리아에서 붕어낚시를 120324 새벽 3시 거실에 불이 켜져 있다 나가보니...허걱! "뭐해? 아들!" 낚시갈 준비한다는 아들을 다시 재워놓고 난 잠이 오지 않아 아침 6시까지 낚시 열공모드 돌입 그런데 아뿔싸 아들과 난 아침 9시까지 늦은 숙면을 취해버렸다 유리창으로 보이는 히말리아. 저곳에서 낚시가 될까..고민.. 2012. 3. 24.
2012년 첫 물낚시 - 동방지, 안석낚시터 120304 2012년 첫 물낚시 밤새 설렘에 한 잠도 못 잤다는 아들녀석의 보챔에 덩달아 들 떠 아침일찍 낚시터를 찾는다 요즘 시기 조금 이른 감이 있긴한데 요맘때면 주로 수초가 있는 곳으로....곰곰 버들지, 동방지, 안석지가 생각난다 오늘 날씨를 보니 바람 영향이 있어 보인다..하필..봄바.. 201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