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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261

아들과 자야하는 이유? 190101 중2와 자야하는 내 신세 언제까지 이럴거야 (아빠가 같이 자달라고 빌었어요) 울 주노군 엄마아빠에게 원한다는 새해 희망이 동생을 포기하라는 .... .. 2019. 1. 1.
게임을 하고 싶은 아들의 처절함 울 아들 왠간해선 아빠와의 뽀뽀 주저하는데 게임 한 번 하겠다고 휴지로 닦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 이래서 웃는다 2018. 12. 16.
내 인생의 첫 DIY _ 다이소 화분받침대 181216 아니 시중에 화분받침대 하나가 왜이렇게 비싸노 맘에 드는 화분받침대 없고 특히 거실에서 써야할 화분받침대 물 받이도 있어야 하는데 그때 들리는 마눌님의 한 마디 "오빠가 만들어~" 오잉~~~ 나 꽝손인데 그래도 용기를 내어 간만에 다이소를 방문한다 우선 준비물 욕실발판, 바.. 2018. 12. 16.
고혈압 약 start 요즘 안아픈데가 없는 것 같다 물론 새벽까지 잔업이 지속되었다고는 하나, 일주일은 왼쪽눈 실핏줄 터지고, 다음주는 오른쪽눈 충혈 허리상태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불편하고 그러더니 결국 고혈압 판정 이거 노화지? 이제부터 난 고혈압맨이다 축하해~~ 2018. 11. 16.
장흥 유원지 식당에서 아빠 생일 _ 딸 사진 180811 아빠 생신을 맞이하여 더운 여름 시원한 계곡을 찾아 밥 먹으로 갔는데 그것도 오전 일찍 갔는데 덥고 음식도 별루고 아이들도 왜 이런데를 와야 하는지 계속 의문만!! 단지 울 딸의 인생포토 한 장 건졌다 항상 아덜같다는 소릴 듣는 중딩 딸!!!^^ 물위에서 음식이라~~ 그래도 더운 공.. 2018. 8. 13.
2018 여름휴가를 소록도에서 180801 올해 사상 최악의 폭염이라고 한다 한낮에 걷다가 화상입는거 보니 맞긴 하다 (그래도 습기가 덜해 나은 편) 2018년도 여름휴가 뜻하지 않은 숙소가 잡혀 전남 고흥의 소록도병원으로 간다 헌데 아쉽게도 지금 계절의 소록도병원에서는 할 게 많지 않기에 근처 여행지를 물색해본다 .. 2018. 8. 4.
동학사 가족여행 180708 옆에 살면서 동학사를 오른적이 없다 오랜만에 아버님 어머님이 오셨길래 처제네랑 가볍게 산책해본다 아쉽다면 아들들이 따로 놀러가버려 따라오지 않은점 연습해야지.....앞으로 이렇게 둘이서만 다닐거야 ㅎㅎ 신난다 아버님 어머님 많이 늙으셨네 세월아~~ 그래도 참 고우시다 .. 2018. 7. 8.
서천 장항 스카이워크 _ 군산 횟집 맛집 180522 오늘 석가탄신일 아덜들과 에버랜드 가자 약속했는데 막상 가려니 그 많은 인파와 기달림 무서운 놀이기구 등등 정말 가기 싫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방향을 바꾼다 에버랜드는 나중에 한가할 때 가기로 하고 헌데 충청남도에 갈 때가 없다 서천 장항에 스카이워크가 .. 2018. 5. 22.
주노군 팔뚝 딱딱한 _ 수술 180510 갑자기 주노 팔뚝에 딱딱한게 잡힌다 근처 전문의 진단결과 큰 병원에서 수술을 권한다 집근처 물론 수술 가능하지만 내 믿음에 서울 강남 성모병원으로 버스타고 어느날은 자가용으로 휴가내고 며칠을 왔다 갔다 한다 왜? 아덜 잘 못될까바 수술 유경험자인 내가 더 떨린다 겁많은.. 2018. 5. 22.
마곡사 산책_1코스 2코스 3코스 모르겠다 180505 대체 마곡사는 1코스, 2코스, 3코스 란 어디란 말이뇨? 울 어린이들은 어린이가 아니기에 놀이동산을 포기하고 이른아침부터 맘껏 등산을 한다 마곡사 김구샘 산책로 약간 뻑센 산책로 가끔 욕나오는 산책로 어디가 1코스, 2코스, 3코스 인지도 모르고 그냥 무작정 발길 닿는데로 간다.. 2018. 5. 6.
한국외대생이 많이 가는 pc방_제우스 pc 카페 180215 오랜만에 친구가 운영하는 PC방 GO 장소가 한국외국어대학교 정문앞이라고 하는데 한국외대앞에 PC방이 좀 많아야지 솔직히 PC방이라면 낡고 어둑침침하고 담배냄새 나지 않을까 걱정했다(아덜들과 함께감) 한국외대로 가즈아~ 제우스 탑 PC카페 어디보자 한국외대 앞 200M앞에 PC방이 .. 2018. 2. 18.
천북 여행 _ 굴단지 180113 천북여행 아무리 찾아봐도 천북 굴단지만..ㅠㅠ (새로운 장소가 고프다) 그 옆 사시사철 축제하는 남당항이 있긴 하지만 역시나 도찐개찐 결국 포기 간만에 굴이나 먹고 오다 오랜만에 갔는데 읍따??? 아무생각없이 차량 주차돼 있는길로 걷는데 한참을 가야 한다 바닥은 추적추적하.. 2018.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