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11
아빠 생신을 맞이하여
더운 여름
시원한 계곡을 찾아 밥 먹으로 갔는데
그것도 오전 일찍 갔는데
덥고 음식도 별루고
아이들도 왜 이런데를 와야 하는지 계속 의문만!!
단지 울 딸의 인생포토 한 장 건졌다
항상 아덜같다는 소릴 듣는 중딩 딸!!!^^
물위에서 음식이라~~
그래도 더운 공기가 후덥지근
백숙오리.........익지 않타
양은 적다. 가격은 ㅎㄷㄷ하다
더운데 화롯불이 나옴...급당황~ 시선집중
그래도 맛은 갠찮은
그나마 이거(정확히 말하면 고기물 ㅋ)에 밥 두공기 말아먹어서 허기를 채우다
부모님 반응 시큰둥
고딩 아덜 시무룩
매제도 시큰둥
역시 더위엔 그냥 집에서 웃통먹고 먹고 싶은 거
맘껏 제끼는게 최고인듯
그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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