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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

장흥 유원지 식당에서 아빠 생일 _ 딸 사진

by 캐미불빛 2018. 8. 13.

180811



아빠 생신을 맞이하여


더운 여름


시원한 계곡을 찾아 밥 먹으로 갔는데

그것도 오전 일찍 갔는데

덥고 음식도 별루고


아이들도 왜 이런데를 와야 하는지 계속 의문만!!


단지 울 딸의 인생포토 한 장 건졌다





항상 아덜같다는 소릴 듣는 중딩 딸!!!^^






물위에서 음식이라~~

그래도 더운 공기가 후덥지근






백숙오리.........익지 않타

양은 적다. 가격은 ㅎㄷㄷ하다






더운데 화롯불이 나옴...급당황~ 시선집중

그래도 맛은 갠찮은






그나마 이거(정확히 말하면 고기물 ㅋ)에 밥 두공기 말아먹어서 허기를 채우다




부모님 반응 시큰둥

고딩 아덜 시무룩

매제도 시큰둥


역시 더위엔 그냥 집에서 웃통먹고 먹고 싶은 거

맘껏 제끼는게 최고인듯


그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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