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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

서천 장항 스카이워크 _ 군산 횟집 맛집

by 캐미불빛 2018. 5. 22.

180522


오늘 석가탄신일

아덜들과 에버랜드 가자 약속했는데

막상 가려니 그 많은 인파와 기달림

무서운 놀이기구 등등 정말 가기 싫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방향을 바꾼다

에버랜드는 나중에 한가할 때 가기로 하고


헌데 충청남도에 갈 때가 없다

서천 장항에 스카이워크가 신설됐다하여 그리로 정처없이 가본다





이것이 스카이워크던가?

낮지않아?






입장료 인당 2천원

헌데 표가 이렇다

서천에서 써달라는..아이디어 굿~






자~ 이제 올라갈까나

(에버랜드 나중에 아빠랑 꼭 가자^^)






그래도 시원해서 좋다

붐비지도 않고

솔솔 솔바람 느끼며






아래에서 볼때랑은 다르네

생각외로 공포감이

(이것이 인간이 느낀다는 공포의 높이)






바닷물이 빠진 개펄을 배경으로






그 넘의 v이는 언제까지






아빠처럼 이케,,,다정하게






음...울 주노군 눈이 제일 작네 ㅋㅋㅋ






중딩의 파릇함과 고딩의 여유로움(?)






그나마 사람들 북적북적

위에서 보니 생각외로 쫄깃~






다른곳과 달리 유리가 아니라

훤히 뚫려있다






별도 만들어보고






인상적인 숲, 소나무 숲

그 간 다닌 바닷가 중에 젤 멋진 소나무숲인듯






어허~ 어깨동무 한겨?

왠지 매달려 있는 듯....ㅋㅋㅋㅋ






뽀뽀한번 하랬더니

정말 할 기세이다






내 단언컨데 말하지만 장항에는 먹을거리 없다

그래서 항상 군산으로 가는






2인 8만원 상차림

4인 시켰다가는 배 터질 듯

하지만 음식은 그저 그런

 




어설픈 하루였지만

울 집은 항상 정하지 않고 다니기에

오늘도 역시 만족한다

왜?

가족과 함께하였기에

ㅎㅎㅎ



ps. 식구들 어떤 음식을 잘못 먹은거지. 모두 병원행...구토에 설사

나도 지금 헤롱헤롱......마눌님 말로는 빙수같다고 하는데 아니면 회

아무튼 같이 먹고 같이 아프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