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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

동학사 가족여행

by 캐미불빛 2018. 7. 8.

180708




옆에 살면서 동학사를 오른적이 없다

오랜만에 아버님 어머님이 오셨길래 처제네랑 가볍게 산책해본다

아쉽다면 아들들이 따로 놀러가버려 따라오지 않은점






연습해야지.....앞으로 이렇게 둘이서만 다닐거야

ㅎㅎ 신난다




아버님 어머님 많이 늙으셨네

세월아~~ 그래도 참 고우시다




어머님과의 투샷

설마!!! 어머님 하트???






봐도봐도 신기한 느티나무

어떻게 저렇게 벽사이로

우리나라 건축물은 자연과 동화되는게 장점이라더니 실감함






조카도 정말 오랜만에 본듯

옆에 살지만 서로가 바쁘다는 핑계로 점점 만나는 횟수가 줄어든다






다시 가족 모여

아 정말!!! 내 머리만 크게 나왔네

뒷 시원한 계곡물이 나오질 않아 아쉽다






그래서 단독샷






저멀리 엄마와 딸

계곡물이 얼마나 차가운지 직접 들어가봄






셀카봉 가지고 갔더니 사진에 계속 나오네...ㅎㅎ

(뒤에 지현이 ㅋ)






아버님은 무얼 바라시는지 보는 족족 돌멩이를 세운다

포천땅이여 팔려라~~~`






돌아오는 길 들린 통갈치집

내 뒤에 가격표가 붙어있어서 먹었지 앞쪽에 가격표 있었으면 절대 못 먹었을 ㅎㅎ

그래도 맛은 좋았다






짧은 1박2일을 보내고 가신 아버님 어머님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게

곁에 있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