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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261

아빠와 구보 190721 방학한 아덜 힘을 좀 빼야할 것 같아 호수공원 한바퀴 돌다 걸죽한 육수 한바가지 쏟고 나니 몸은 힘들어도 기분은 최고 생각보다 잘 뛰어준 아들 대견하네 그러나 표정이 말해준다 ㅋㅋ 아덜 앞으로도 계속 뛰어 줄거지? 2019. 7. 21.
소소한 일상속으로 190714 뒷동산에 오르다 반실신상태로 내려오다 어떤 날은 펄펄나는데 어떤 날은 왜이리 힘든지 비가오려는지 푹푹찐다 그래도 마눌님과 아덜과 함께 하니 기분은 최고 언제까지 엄마에게 뽀뽀해줄 수 있을까 푸르른 녹색의 배경이 한껏 여름을 알린다 그리고 아덜이 노래불렀던 볼링 그.. 2019. 7. 14.
세종을 한눈에 바라다보는 원수산 190707 별로 높지도 않은 산인데 올라서니 세종이 정말 한눈에 쫘~~악 시원하다 아침5시에 일어나 호수공원 한바퀴 뛰고, 다시 원수산 정상으로 그래도 07시30분 다음엔 둘레길 도전해봐야겠다(원수산~전월산) 왕복 3시간30분 예상 원수산 생각보다 나무들이 우거져 기분 업된다 2019. 7. 7.
경주 보문호수 아침산책 190605 호텔에 투숙할 때 제일 하고 싶은거 새벽에 일어나 산책하고 호텔 조식한 후 시원한 샤워 그 게 가능한 동네.. 경주에서 정말 실행해 본다 시원한 보문호수 전경 저기 보이는 곳이 현대호텔 5성급 새벽5시 아무도 없는 산책로를 걷는다 꿈만 같다 좋아하는 노래도 듣고 셀카질도 하면.. 2019. 6. 6.
이사를 앞두고 세종시 첫마을에서 금강으로 190518 얼마후에 이사입니다 세종시에 와서 첫마을에 오랫동안 살았는데 아쉽기도하고... 가기전에 자주 다니던 길을 되돌아 보렵니다 이렇게 집에서 상추도 길러서 먹고 있네요 상추4개 심었더니 일주일이면 아침상에 올라올 정도는 됩니다 푸리팅팅 음~~ 그냥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 2019. 5. 25.
계룡산 겸허히 다시 오르다 아빠따라 다시 오르긴 하는데 다시 오르려니 까마득 청소년, 아동이라 오르는데 다르네 그래도 그렇지 완주하면 막걸리 먹겠다는게 말이 되남 아빠와 엄마는 등산화 사서 오고 아들은 스니커즈 ㅋ 계룡산 참 급하다 경사가 만만치 않음. 오르는 길 경치한번 보기 어렵고 멀리 저수지가 저.. 2019. 4. 28.
계룡산 신원사에서 영천봉 가다가 죽을뻔 190421 먼저 이글을 쓰기전에 재귀형 미안 전번에 산 못탄다고 구박했는데 이번에 내가 그랬어 계룡산 낮고 평탄하다는 말만 믿고 갔다가 뒤질뻔 함 아이들에게 마눌님에게 이런 모습 보이기도 처음 그 간 운동 안 한 티가 넘 ............. 아무튼 난 오늘 맨붕 여기까지는 좋았음 특히 내가 .. 2019. 4. 21.
속리산 법주사 옛 추억을 되새기며 190303 우리 아이들 어렸을때 갔던 속리산 법주사 다음에 같이 오기 어렵겠지?? 그럼 지금 한번 더 가보자 옛 추억 새록새록 그렇다면 과거 사진부터 투척 울 승호군 5살? 울 주노군 1살? 벌써 14년전 사진이라니 기억이 생생한데 ^^ 엄마와 찍은 사진을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고 결국 아빠.. 2019. 3. 4.
주노와 엄마의 일상 190224 주노와 엄마는 이러고 놀아요 아빠와 형아는 이러는거 촬영하면서 키득키득 2019. 2. 24.
주노군 성형수술 190121 승호군 중학교 졸업선물에 이어 이번에는 주노군 드디어 성형수술에 성공하다 수술일자가 다가오자 불안한지 계속 부들부들 거렸는데 이제는 성공해서 어엿한 남자가 되었다 형과 아빠의 응원을 받으며 자!! 가자~~~~~~~~~ 표정에서도 불안해보이는 울 주노군 아빠는 피곤해보이네 .. 2019. 1. 26.
집에서 파를 키우자 190126 우연히 접한 정보에 나도 집안에서 파를 키워 싱싱하게 먹을 수 있겠지 그리고 시골이 그리운 나의 맘을 달래주겠지 마트에서 사온 파를 심어본다 1일이 지나니 벌써 순이 올라오네 2일 3일 4일 먹어도 되겠다 일주일이 지나니 완존 파다 파가 필요할 때 싱싱한 파를 ㅋㅋㅋ 한 겨울 .. 2019. 1. 26.
퇴근후 가족들의 모습 찰칵 190102 늦은 퇴근후 집에 오니 어제에 이어 중2의 일상 심각하네 2019.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