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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

계룡산 겸허히 다시 오르다

by 캐미불빛 2019. 4. 28.

아빠따라 다시 오르긴 하는데

다시 오르려니 까마득

 

 



청소년, 아동이라 오르는데 다르네

그래도 그렇지 완주하면 막걸리 먹겠다는게 말이 되남 

 



아빠와 엄마는 등산화 사서 오고

아들은 스니커즈 ㅋ 






계룡산 참 급하다

경사가 만만치 않음. 오르는 길 경치한번 보기 어렵고 

 

 

 

 



멀리 저수지가

저 조그마한 저수지 동네 맘에 든다 

 



저기에 기도를 하시는 등산객에게 물으니

부처님이 계시다는 



신기하게도 정말이네 



중2놀이

길리슈트 

 

일주일만에 다시 계룡산에 기대다

이번엔 오르는게 아니라 산에 안기는 맘으로

 

오르게 해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