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
울산 동남횟집에 물회가 유명하다고 차로만 왕복 7시간 예상했는데
갔더니
당일 먹을 회가 모두 소진되어서
못먹다
3시에 도착했더니 오후 4시 30분까지 기다리라는
다행히 옆집에 마지막 한테이블 잡았는데
맛이...
맛이
...
상상에 맡김
...
처음 간 가족을 위해 대왕암 등 잠시 방문해 보다
오늘은 해무도 잔뜩끼고 바람까지 장난아님
고맙다. 언제 또 이런 포즈 나오겠어
체력만들기가 시급함
정말 소나무숲 하나는 일품이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거라~~~~~라는 말은 이젠 안통하겠지
음.....건강하세요......
회가 없다.....물회가 달다...많이 달다........아주 많이
왕복 7시간이여~~
(오늘 연락온 포항 지인께서 물회는 포항이란다)
그래도 사진 한장 건졌다
형아가 찍어준 주노군의 인생샷일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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