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3
음...........머라할까
내가 치뤘던 시험을 아덜이 본다니
달라졌다면
난 절박했고
아덜은 ?????????? 글쎄
다행히 바로 집앞 학교라
설렁설렁 같이 갔다오다
우연히 마주친 다른 부모와 아덜들의 모습에
모든 부모맘이 같을 것 같은
아무튼 험악?한 사회의 일원으로
넣으려니 찡하다
내 오늘 아덜에게 바램이 있다면
주위의 형, 누나들이 얼마나 간절한지
그 느낌이라도 알 고 온다면
더이상 바랄게 없다
떨리지 않을까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 하시길
25:1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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