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 상

남당항 대하축제에 다녀오다

by 캐미불빛 2022. 9. 17.

220911

 

추석연휴 사람들 없겠지 하고 갔는데 

차량과 사람들로 엄청 혼잡하다

거기에 남당항 공사까지 겹쳐 주차하기가 넘 어렵다

 

그래도 1년만의 대하이기에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

장모님이 올라오셔서 처제내와 함께하다

 

 

 

 

어여쁜 마눌님 아직도 얼굴은 애기같아 ㅎㅎ

조 조 주댕이만 착하면 딱인데

점점 악마가 돼간다

하긴 집에 아들만 4명이니

 

 

 

 

처제와 조카

마니 컸다

올 겨울 혼자 필리핀 가겠다는데

아빠 닮은거지?

 

 

 

 

대하 납시오

살아있는 대하. 맛도 좋고

소금도 맛있었다. 같이 나온 멍게도 해물라면도 엄청 맛있었다

또 가고 싶은데 차를 이용해도 2시간 거리라 

 

 

 

 

자 오랜만에 한 번 모여봐

군대간 큰아들과 사진찍는 작은아들 빼고....음 아버님도 ㅠㅠ

 

 

 

 

물이 만조다

울 큰조카는 언제까지 등치를 키울건지 다들 걱정인데...

난 어제 비가와 바다물이 많냐는 고2의 질문에 내 아들이 더 걱정이다 ㅠ

맘데로 안되는게 역시나 자식인가

 

 

 

 

그래!!! 그래도 잘생겼잖아

아프지 말고 사랑한다......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