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02
집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보이는 거실옆 벽이 휑하다
먼가 변화를 줘야 할 것만 같은데
인테리어 선반을 달려니
드릴이 필요하고
콘크리트 벽을 뚫자니 드릴도
해머드릴이 필요하고
그래서 벽에 손상없이 변화를 줄 수 없을까 고민하다
새해를 맞이하여
스티커벽지로 변화를 주다
생각외로 많은 시간을 들여 붙였는데
결과는 대성공!
집안 분위기도 바뀌고 왠지 더 화사하고 공간이 넓어진 느낌이다
* 요즘 이상하게 자작나무가 좋다^^
'일 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 식물이다 취미생활로 공기정화식물 키우기 시작 (0) | 2016.04.13 |
---|---|
160228 통영 반나절 여행 (0) | 2016.02.29 |
2015년 싸만코 어워드 베스트 8 (0) | 2016.01.02 |
태안 신진도 연포해수욕장과 안흥유람선 (0) | 2015.09.12 |
피라미튀김2 (0) | 2015.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