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905
서해안 바다 일몰을 구경하고프다
그래서 갔는데
때늦은 해수욕장에서 고동잡고 모래밟아보며
불꽃놀이하며 하루를 보냈다
야호 바다다!!! 점프~~~
불빠진 서해바다
고동이 많다. 여자들은 뭘 캐는 걸 이렇게 좋아하는지
갈 생각을 안한다
바다에서 캐낸 싱싱한 굴
싱싱한 굴???
아무튼 먹어보면 달콤한 맛은 마트에서 파는 굴이랑은 천지차이다
준호 겨우 먹였네...ㅋㅋ
안흥유람선
1시간 코스라는데 온통 아줌마, 아저씨......
그래도 좋네. 얼마만의 바다배이던가
간만에 나들이에 마눌님도 기분 업되고
갈매기 줄 새우깡까지 준비했지만 갈매기가 없다
아줌마 아저씨 사이에 아이들은 울 애들뿐
그래도 신났다
야호~~~~
여름바다 시원타
음!!!!
분위기 조코
키가 작은 울 준호는
틈으로~ ㅋㅋ
여전히 신나고
밖에만 나오면 항상 기분업된..
엄마 아들 하트가 인상적이네
아빠를 묻겠다는
내 연기가 넘 리얼했나...모두 깜빡 속아버린
아들아~ 가자
마니 컸네
난 다 큰거지?
오늘의 하이라이트 불꽃놀이
이정도는 기본으로 쏴줘야지...ㅋㅋㅋ
아덜 하나 보내고
이표정은 재밌었다는?
그나저나 언제 붕어보러가나
조만간 내가 간다~~
'일 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티커 벽지로 거실벽에 변화를 주다 (0) | 2016.01.02 |
---|---|
2015년 싸만코 어워드 베스트 8 (0) | 2016.01.02 |
피라미튀김2 (0) | 2015.08.02 |
무창포 쭈꾸미축제 에 가다 - 무창포바닷길열리는시간 (0) | 2015.03.29 |
부산여행 - 감천마을 최고 (0) | 2015.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