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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

태안 신진도 연포해수욕장과 안흥유람선

by 캐미불빛 2015. 9. 12.

 150905

 

서해안 바다 일몰을 구경하고프다

 

그래서 갔는데

 

때늦은 해수욕장에서 고동잡고 모래밟아보며

 

불꽃놀이하며 하루를 보냈다

 

 

 

 

야호 바다다!!! 점프~~~ 

 

 

 

 

 

불빠진 서해바다

고동이 많다. 여자들은 뭘 캐는 걸 이렇게 좋아하는지

갈 생각을 안한다

 

 

 

 

 

바다에서 캐낸 싱싱한 굴

싱싱한 굴???

아무튼 먹어보면 달콤한 맛은 마트에서 파는 굴이랑은 천지차이다

준호 겨우 먹였네...ㅋㅋ

 

 

 

 

 

안흥유람선

1시간 코스라는데 온통 아줌마, 아저씨......

그래도 좋네. 얼마만의 바다배이던가

 

 

 

 

 

간만에 나들이에 마눌님도 기분 업되고

갈매기 줄 새우깡까지 준비했지만 갈매기가 없다

 

 

 

 

 

아줌마 아저씨 사이에 아이들은 울 애들뿐

그래도 신났다

 

 

 

 

 

야호~~~~

여름바다 시원타

 

 

 

 

 

음!!!!

분위기 조코

 

 

 

 

 

키가 작은 울 준호는

틈으로~ ㅋㅋ

 

 

 

 

 

여전히 신나고

밖에만 나오면 항상 기분업된..

엄마 아들 하트가 인상적이네

 

 

 

 

 

아빠를 묻겠다는

내 연기가 넘 리얼했나...모두 깜빡 속아버린

 

 

 

 

 

아들아~ 가자

마니 컸네

 

 

 

 

 

난 다 큰거지?

 

 

 

 

 

오늘의 하이라이트 불꽃놀이

이정도는 기본으로 쏴줘야지...ㅋㅋㅋ

 

 

 

 

아덜 하나 보내고

이표정은 재밌었다는?

 

 

 

 

 

그나저나 언제 붕어보러가나

조만간 내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