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31
아무 생각 없이 떠나는 여행
조금의 수고만 감수하면 멋진 여행이 될 수 있다
일정 분량의 독서를 마감하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특권(독서의 왕)이 주어지는데
주노! 부산을 추천하다
제일 먼저 부산의 감천마을..첫인상. 예쁘다. 서울의 한옥마을 느낌?
2천원의 행복....넘 좋아라 하는 주노. 스템프 Start~~
어린왕자와 다퉜니?
어린 동생과 다퉜니?
무슨 생각할까
알록달록 예쁜 마을
아기자기한 모습
높낮이가 다른 계단에서 땀을 뻘뻘 흘리기도 하고
1시간 30분정도의 동네한바퀴! 정말 재밌었다. 기대이상
마지막 스템프!!! 미션완료. 넘 조아라 하는 울 주노
자갈치시장....많다. 사람 정말 많다. 생선보다 많은듯 ㅋㅋ
드뎌 소원하던 꼼장어(넘 비싸지만 역시나 맛있다)
고독한 중2
동생과 함께 티격태격.......형제 없는 아이는 어쩔까
어허,,,주노야!!!!!!!!!!!!!(엄마만 보면 달려드는)
닮은듯 다른 아이들....건강히 무럭무럭 크거라~~~ 항상 中으로
왕복 7시간을 도로에서 보냈지만
(허리야~~~)
알찬 하루였다
아쉽다면 저녁시간의 야경 등을 제대로 감상하지 못했다
다음엔 가게되면 이번에 가지 않은 곳으로
바램이라면
제발 계획없이
무박여행 자제하고
좀 번듯한 해변가 호텔1박은 할 수 없을까.....
* 1일 부산여행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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