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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

부산여행 - 감천마을 최고

by 캐미불빛 2015. 2. 1.

20150131

 

아무 생각 없이 떠나는 여행

조금의 수고만 감수하면 멋진 여행이 될 수 있다

일정 분량의 독서를 마감하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특권(독서의 왕)이 주어지는데

 

주노! 부산을 추천하다

 

 

 

 

 

제일 먼저 부산의 감천마을..첫인상. 예쁘다. 서울의 한옥마을 느낌?

 

 

 

 

 

2천원의 행복....넘 좋아라 하는 주노. 스템프 Start~~

 

 

 

 

 

어린왕자와 다퉜니?

 

 

 

 

 

어린 동생과 다퉜니?

 

 

 

 

 

 

무슨 생각할까

 

 

 

 

 

알록달록 예쁜 마을

 

 

 

 

 

아기자기한 모습

 

 

 

 

 

높낮이가 다른 계단에서 땀을 뻘뻘 흘리기도 하고

 

 

 

 

 

1시간 30분정도의 동네한바퀴! 정말 재밌었다. 기대이상

 

 

 

 

 

마지막 스템프!!! 미션완료. 넘 조아라 하는 울 주노

 

 

 

 

 

자갈치시장....많다. 사람 정말 많다. 생선보다 많은듯 ㅋㅋ

 

 

 

 

 

드뎌 소원하던 꼼장어(넘 비싸지만 역시나 맛있다)

 

 

 

 

 

고독한 중2

 

 

 

 

 

동생과 함께 티격태격.......형제 없는 아이는 어쩔까

 

 

 

 

 

어허,,,주노야!!!!!!!!!!!!!(엄마만 보면 달려드는)

 

 

 

 

 

닮은듯 다른 아이들....건강히 무럭무럭 크거라~~~ 항상 中으로

 

 

 

 

왕복 7시간을 도로에서 보냈지만

(허리야~~~)

알찬 하루였다

 

아쉽다면 저녁시간의 야경 등을 제대로 감상하지 못했다

다음엔 가게되면 이번에 가지 않은 곳으로

 

바램이라면

제발 계획없이

무박여행 자제하고

좀 번듯한 해변가 호텔1박은 할 수 없을까.....

 

 

 

 

* 1일 부산여행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