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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

볼거리가 아닌 느낌으로 가는 남해 여행

by 캐미불빛 2021. 5. 30.

210530

 

 

무엇인가를 보고

기록으로 남겨야 하는 

판에 박힌 여행이 싫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느낌으로 다가가는 여행이 되고파

저 멀리 남해를 지목하다

여유롭게

자유롭게

 

 

처음 와 본 삼천포 시내

 

 

 

바닷가 멸치 잡는 ?????

 

 

 

 

삼천포 케이블카

재미가 쏠쏠하다

 

 

 

 

케이블카 타다 갑자기 등산?

저멀리 한려해상국립공원?

섬이 너무나 예쁜

 

 

 

 

여행 중 제일 크게 놀란

저거! 저거? 무늬벤자민????

와우~~~이렇게나 크다니

 

멋지다

 

 

 

 

박원숙님이 운영하는 커피숍

예쁘다

 

 

 

 

핑크빛 장미가 예뻣던

이곳은 각 나라별 주택을 모아놨는데

집보다는 정원이 화려하다

 

 

 

 

이런 경치를 보고 산다면?

외국 저리 가라네

 

 

 

 

산 사이로 바다도 보이고

 

 

 

 

꽃의 축제

 

 

 

 

가장 이뻤던 꽃

체리세이지...그중에서도 핫립세이지

꽃의 색깔이 두가지다

(오늘 쿠팡으로 직접 구매함)

 

 

 

 

핫립세이지 정원인데

직접 보면 너무 예쁘다

여기 외쿡인가

 

 

 

 

저 집은 옥상도 모두 꽃으로

 

 

 

 

기대만 풍족했던 독일마을

지금은 펜션촌이 된 듯~~~

 

 

 

 

5월의 남해 해수욕장(상주은빛모래)

바닥이 찰흙같아 느낌이 좋았다

 

 

 

 

풍덩~~~

빠지고 싶지만 느낌만^^

 

 

 

 

마지막 일정으로 광양

남해 숙소가 마땅치않아 광양에서 자고 오다

 

 

 

실제 남해하면 제일 유명한 다랭이마을도 못가보고

가려했던 보리암, 스카이워크도 못가고

멸치쌈밥도 못먹어보고 ㅎㅎ

 

 

그래도 좋다

왜?

느낌 많이 받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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