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11
이사이후 처음으로 방문한
동생네
하나 볼 것 없는 이동네로 휴가를 내다니
덥기고 하고
에고 어쩌나
얼마전에 개통(?)했다는 예산 출렁다리
덥지만 그래도 오랜만의 가족여행이라 기분 업!!
낚시하러만 왔던 이곳을
여행으로 방문하다니
출렁출렁출렁....꽉잡아....떨어지지 않게 ㅋ
막내 조카
울다가 웃다가 더위에 땀 범벅
그 간 삼촌에게 잘 다가오지 않더니
이제는 욕탕에서 옷을 벗고 같이 놀자는 말에 ㅎ
고생이 많고, 고맙네
5년전에 방문했던 추사고택
머 볼 게 있나 하는데도 아버지는 넘 좋아라 하신다
추사의 글씨는 봐도봐도 좋다는
제3인칭 시점
파란하늘이 사진으로는 넘 푸르기만 하다
5년전에는 벚꽃이 만개할 때였는데
다음에는 단풍 고은 가을에 와야겠다 ㅋㅋㅋ
건강하세요~~^^
집에 돌아오니 이오난사에 예쁜 아가들이 탄생중
감사감사ㅠㅠ
나에게 아니 우리 집에서 새생명이라는 존재는 각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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