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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

예산 출렁다리 및 추사고택 등

by 캐미불빛 2019. 8. 12.

190811


이사이후 처음으로 방문한

동생네

하나 볼 것 없는 이동네로 휴가를 내다니


덥기고 하고

에고 어쩌나






얼마전에 개통(?)했다는 예산 출렁다리

덥지만 그래도 오랜만의 가족여행이라 기분 업!!






낚시하러만 왔던 이곳을

여행으로 방문하다니

출렁출렁출렁....꽉잡아....떨어지지 않게 ㅋ






막내 조카

울다가 웃다가 더위에 땀 범벅

그 간 삼촌에게 잘 다가오지 않더니

이제는 욕탕에서 옷을 벗고 같이 놀자는 말에 ㅎ






고생이 많고, 고맙네






5년전에 방문했던 추사고택

머 볼 게 있나 하는데도 아버지는 넘 좋아라 하신다

추사의 글씨는 봐도봐도 좋다는






제3인칭 시점

파란하늘이 사진으로는 넘 푸르기만 하다






5년전에는 벚꽃이 만개할 때였는데

다음에는 단풍 고은 가을에 와야겠다 ㅋㅋㅋ

건강하세요~~^^






집에 돌아오니 이오난사에 예쁜 아가들이 탄생중

감사감사ㅠㅠ

나에게 아니 우리 집에서 새생명이라는 존재는 각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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