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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

소소한 일상속으로

by 캐미불빛 2019. 7. 14.

190714


뒷동산에 오르다

반실신상태로 내려오다

어떤 날은 펄펄나는데 어떤 날은 왜이리 힘든지 

비가오려는지 푹푹찐다


그래도 마눌님과 아덜과 함께 하니

기분은 최고






언제까지 엄마에게 뽀뽀해줄 수 있을까

푸르른 녹색의 배경이 한껏 여름을 알린다



그리고 아덜이 노래불렀던 볼링

그러나 결과는 처참

(미안 아빠가 볼링에 관심이 없어서 스텝도 안알려줬네)



그냥 무탈했던 주말이다

내일부터는 다시 전쟁의 포화속으로 돌격~~~~~

삶이 전쟁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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