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14
뒷동산에 오르다
반실신상태로 내려오다
어떤 날은 펄펄나는데 어떤 날은 왜이리 힘든지
비가오려는지 푹푹찐다
그래도 마눌님과 아덜과 함께 하니
기분은 최고
언제까지 엄마에게 뽀뽀해줄 수 있을까
푸르른 녹색의 배경이 한껏 여름을 알린다
그리고 아덜이 노래불렀던 볼링
그러나 결과는 처참
(미안 아빠가 볼링에 관심이 없어서 스텝도 안알려줬네)
그냥 무탈했던 주말이다
내일부터는 다시 전쟁의 포화속으로 돌격~~~~~
삶이 전쟁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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