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잡이 수족관 나의 실수(6) - 작은 변화에 깜놀하다

140913

 

이게 멈?

깨끗함에도 더 깨끗해지고 싶은 욕망

잠시 비워야할 순간에 넘치다

 

 

 

 

 

용량 읽지도 않고 뚜껑에 따라 풍~덩!!! 

 

 

 

 

거품이 되어 팍팍 나간다. 헌데 이때부터 발작증상

코리, 새우, 구피, 테트라 순으로 이상증세........

이런 썅!!! 밤새 수족관앞에서 부들부들

 

 

 

 

 

결국 용궁으로 행차한 노랭이 ㅠㅠ

 

 

 

 

 

이런 C발로므 봤나.아무리 그래도 더 넣었다고 애들이 맛이 감?

 

 

 

 

 

아그들 헤롱거릴때 조용히 지켜보는 맘으로

맥주통에 구멍을 뚫는다...한 번에 OK!!

자작이탄의 생명은 확실한 밀봉과 이스트의 용량?

 

 

 

 

 

확실히 자작이탄 방울은 예술이다

수초 니들 디지면 확...그냥

 

 

 

 

 

그린피쉬 얼마나 꼼꼼히 싸아주셨는지...........

덤으로 주신 수족관 바닥재료 고맙습니다^^

그린피쉬는 항의하면 돌아오는 답은 없는데 물건은 온다..ㅋㅋ

 

 

 

 

 

물맞댐..................대충대충

 

 

 

 

 

오늘의 최첨단 제품.......LED등..환상 그 자체

 

 

 

 

 

말이 필요없음...직접 감상하시길

 

 

 

 

 

울 마눌님.........수족관에 쏟는 정성

반의 반만 자기에도 줘도 대우가 달라진다나 뭐래나...

그러면서 은근 수족관에 퐁당했다

 

 

 

 

 

새로 전입온 구피 ...... 잘 부탁한다

너 그 배 임신한거임? ^0^. 헌데 왠지 똥배같은

 

 

 

 

 

드뎌 우리의 왕자님

전의 왕자님에 비해 꼬리는 더욱 길고 색도 예쁘다(기대만빵)

 

 

 

 

 

10분만에 만든 자작이탄.......

이제야 자작이탄을 만들기 위한 노하우를 깨달았다

(밤에 꺼두는데 낮에 연결하면 다시 잘 나온다) 

 

 

 

 

 

저케 수초잎에 방울이 맺힐때까지

 

 

 

 

 

어제 제일 고생 많은 노랭이

결국 4마리 중에 이녀석 한 마리 외에는 모두 뒥었다....

새우 나름 까다롭다ㅠㅠ(뇬석 아침에 허물벗음..)

 

 

 

 

 

 

별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수족관과 하루종일 싸우고

 

 

에고 힘들다

 

다시 울 블루들에게 가봐야겠다

 

 

즐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