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25
모란지 또는 마이제낚시터(낚시터 이름 좀 통일해 주삼)
오랜만이다
도착하자마자 내 오감을 자극하는 이 스멜~~
아~ 흐훕!!!
울컥(비린내~~)
울 아들 "이냄새야" 엥!! 상태가 좀~
이가을, 초겨울 낚시터 참 깔끔하다
시원시원
외대일침!!!
언제나 심각한 울 승호 "아들아~~ 긴장풀어"
아! 춥다
겨울엔 콜레스테롤 구워 먹는 맛이 일품야....ㅠㅠ
일요일 늦은 낚시에도 즐거움은 많타
???? 멍미?...저 꿈틀
파닥파닥 ........... 대박
올 한해
이것보다 많이 잡은 조사있으면
조오타! 내 이 자유로움에 경의를
아침 일찍 온 탓에 응달이... 발이라도 따스하게
올리던지 말던지
머꼬? 월 되려나 ???
퍽 !!!!!!!!!!!!!!! 까칠
얼마만이냐....37cm
올 한해 37cm 이상 잡은 님
아들아...언제 우리가 이런거 보겠냐...빨랑 찍쟈....
대박 조사님 자리를 이어받고...........살살해
나두 대박 조사님 옆에서.....노하우가 머랬드라~~~ㅎㅎ
철수하시는 다른 조사님 살림망에도.....헐!!!!!
35cm.......빵이....후덜덜
빵 좋아?
대호만 붕어답다...잘가!!! 내 붕어가 아니라....다들 냠냠...
오늘 낚시 끝!!!!! 월척이 모란지에도 정말 있긴 있구나 !!!!!
(월조사님 지나가는 관리실장님에 "월 한수 했어요!!" 했더니 돌아오는 답 "축하드립니다"
그리고는 아무일 없듯이 휑 가버린다...월에 관심없다..)
일요일 아침 모든 좌대를 다 끌고 ..~~~ 다들 어디가니..뻥 뚫려 좋긴한데
모란지에 아들과 나만이
가끔 엉아 왔다고 놀러오는 동상들도 있고.....반가우이 ^^
드뎌 기대되는 점심......라면, 물, 음료수, 김치도 샀고...ㅎㅎㅎ
냄비는? ㅠㅠ 또 쌩?
불쌍타
수웁? 떡밥과의 동침 ...오늘 일낼껴
얀 멍미? 거기서 머 하삼?
지가 빙어준 알어......떡고물
옆 조사님 휘둘르는 낚시스탈 보더니 바로 따라한다.. 아들 앞치기나 잘해..
정도 !!!!!
조오타~~~~~역시 낚시는 일요일에 ..... 넘 썰렁
저기 대물터가 보이고 ................................ 난?
그만 좀 ㅠㅠ 아주 **발광을 해라
노지 좌대.......삘건게 왠지 끌려^^ 야간 실내조명은 어떨까
좌대는 몽땅 관리실앞으로...겨울준비
슬슬 가야겠다...아들 보챈다 ...
붕어입질도 없다. 야들은 떡밥 월요일부터 천천히 시식할 모양이다
그래도 오늘 월 두마리 구경했더니 배가 부르네
4시가 넘어가니 춥다...가자
마눌 데리러~~
초상권
모란지 Tip?
월조사님 나에게 대박 노하우 전수해 줬는데
좀 충격적이라....
궁금해?
궁금하면 멜 쏴~~ㅋㅋ
그나저나 세상엔 고수들이 널렸어
자기만의 낚시스타일
참! 대박 조사님
아버지와 같이 함께한 조행 넘 행복해 보였습니다
담에 또 뵙길 바래요
초울트라짱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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