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008
항상 불티교에서 바라본 정자
오늘은 정자에서 불티교를 바라다 본다
건너편 단독주택단지와 어울려 생각 외~ 아름답다
수상스키도 다니고
처음 세종시에 와서 갈 곳 없어 갔던 금강수목원
세월이 한참 지났지만 여전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특히 좋아하는 토끼장
근처 풀들을 뜯어 토끼에게 주면
뺏기지 않으려는 토끼의 안간힘
"주세요~ 더 주세요~"
주노군 안갈거야?
만지는 건 기겁을 하면서도 항상 자연?과 함께여서 인가
동식물을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
형아가 겨우 데리고 오는............
금강수목원의 명물 "메타길 and 황토길"
황토느낌은 역시 최고다
신발 벗은 것 하나라도 이렇게 시원할 수가
이런 황토길이 시내에도 있어 가끔 신발 벗고 다니면 얼마나 좋을까
울 주노군 역시나 신발 벗는거에 기겁을 하지만 그래도 아빠가 권하면 마다하지 않는 착한 아이^^
별것도 아닌것 같은데도
주노군은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언제까지나 밝은 미소 간직하길~
아빠 닮았다면 무조건 좋아하는 ㅎㅎ
금강수목원
놀이터, 간단한 동물원, 야영, 박물관 등등
목적을 가지고 오면
솔솔한 재미가 있는 곳이다
특히 숲 해설사가 있으니 신청하면 엄청 잼있을 듯~~
울 승준호사
다음에 왔을때는 얼마나 더 커 있을까
무슨 애완동물 키우는 것도 아닌데
아이들 커가는 모습이
넘 잼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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