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006
특별히 할 일이 없다
대하 먹으로 가자는
그렇다면 이왕 먹을 거 맛있게 먹자
남당항으로 출 발~~~
일년 사시사철 축제중인
남당항
자연산을 권하지만 우린 살아있는 양식을 주문한다
올해는 몸집이 크네
생으로 먼저~
빨간게 탐스럽다
헌데 크기만 컸지 맛은 작년만 못한듯
대하와 전어
다들 맛있게 먹고 남당항 둘러보다
오늘 즐거우셨나요?
일동 "네~~~"
가을 석양앞에서
오랜만에 보는 설탕따먹기
선물 수여식
간만에 먹어보는 설탕모형..........넘 달콤
시골장터표 다이소
인형맞추기
오빠의 "다소곳한" 투구에 대비되는
여동생의 힘찬 스매싱
오랜만에 만조된 남당항에서 불꽃놀이도 하고
하늘로 올라가는 남의 풍선에
내 소원도 담아보고^^
신나는 품바타령도 들으면서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
자! 이제 집에 갈 시간
넘 빨리 가버린 시간이 아쉽기만 하다
항상 옆에 있는 남당항이 고마울뿐
다음엔 무슨이유로
남당항에 올까?
대게축제? 새조개축제? ㅋㅋㅋ
'일 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의 생일 선물 _ 수세미 (0) | 2017.11.24 |
---|---|
금강수목원 메타 황토길 (0) | 2017.10.09 |
수락산 등산 _ 길조심 (0) | 2017.10.07 |
칠갑산 등산 후 청양 백제문화체험박물관 (0) | 2017.10.07 |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0) | 2017.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