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525
가수가 되겠다는 아덜과
의사가 되길 바라는 아빠의
아침 유구천 짬낚시
그래도 취미생활은 같으니 좋네^^
아침 6시 유구천 도착
바로 낚시 시작
몇 번의 입질 받고 똥마려서 8시 낚시 끝 ㅠㅠ
집에 돌아왔다
이하
간단 화보 정리
<여기서부터는 누르고 보셔야 합니다>
한 번 왔었기에 바로 나올만한 구멍에 넣는다 ...후다닥
오기 싫다는 아덜 겨우 델쿠왔네(왜 그러지??? 큰일이군......어케 꼬드긴다)
머가 그리 좋니?? 박태완 닮았네..ㅋㅋ
넣자마자 바로 입질을 해준다. 아덜은 붕어가 넘 예쁘다고 감탄만
건너편 조사님 한분도 대를 핀다. 더우실텐데...... 마니 잡으세요~~
기지개 한번.........으라찻차 ......... 집에 가자
마눌이 챙겨준 우유 먹더니 배가 아프다(왠지 챙겨준다 했어 ㅠㅠ)
딱 입질 한시간.....그리고는 잠잠~~~ 미늘없어 떨군거 4마리 포함 총 8마리
트렁크 정리했더니 넘 깔끔...앞으로도 쭈욱 깔끔하게 낚시다녀야지
바로 옆에서는 모내기가 한창......기계로 모내기하고 빠진 부분 메꾸고 계신다고 한다.....
해드릴 것 없고 맘이나마 "풍년"을 기원합니다
이번에 집에서 만든 나만의 수족관......ㅎㅎ
끝.....
즐낚^^
아침부터 푹푹 찌네......덥다. 더워
해 떨어지면 도림지가서 시원하게 캠핑낚시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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