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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2012년 어린이날 톡톡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등

by 캐미불빛 2012. 5. 6.

120505

와우 정말 멋진 경기장

아쉽다면 관중이 썰렁~~~

 

 

 

 

 

전번 수원월드컵경기장 주차 못해 1시간 이상을 헤매다 포기한 적이 있어 이번엔 3시 경기인데 도착하니 12시다. 넘 빨리 왔다 

 

 

 

 

 

경기장은 정말 멋지다

그러나 저기 보이는 인천서포터스....

멍미? 다 모인겨?

 

저기 보이는 열성 응원팬은 누귀? 

 

 

 

 

 

오~ 인천팬이신감?

ㅋㅋ 지송

아닙니다 단지 잘 보고 싶어서 인천쪽에 앉았을 뿐

목 터져라 전북 응원했는데 눈치보여 혼났음 

 

 

 

 

 

그래도 인천에는 오~ 김남일, 설기현

정말 멋지삼

설기현 생각외로 잘 뛰더군 

 

 

 

 

 

와우 전북팬들^^*

응원도 잘하고 정말 재밌었음

나도 얼렁 저 옷사고 저기서 응원해야지

전반전 결과 1:2로 인천이 앞서는 상황 

 

 

 

 

그리고 마눌님한테 욕 바가지로 먹으며

전반전만 마치고 충남 아산 신봉낚시터로 고고!

오자마자 해가 진다

(경기결과는 3:3 이었다. 정말 재밌었을 텐데....ㅠㅠ)  

 

 

 

 

 

앞으로 절대 따라다니지 않겠다는 마눌님

요즘 부쩍 푸념이 늘었다

이러다 정말 안따라오면 안되는데 

 

 

 

 

 

왜? 이녀석들 땜시

나 혼자는 넘 버거워서 

 

 

 

 

 

마눌님 기분 풀겸 아산온천호텔로

전번 화성온천장에 비해 더 크고 좋았다

근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온천물 머가 다름?

모르겠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각각 6,000원)

 

 

 

 

 

오이도, 대부도, 월미도, 소래 말고

평택에도 조개구이집이 쬐금 있다

손님 바글바글

조개구이 양도 많고 싱싱하긴한데 넘 불친절 지저분하고

 

 

 

 

 

조개구이집 앞에서...

바다바람은 넘 상쾌하다

 

배도 부르고 1박2일 어린이날 일정도 다 끝났다 

에고 어린이날 두번 했다가는 내가 먼저 뻗겠다

참! 어버이날이 있구나

깜빡

 

 

 

 

 

어린이들~

앞으로도 밝고 씩씩하게 자라거라

아빠 늙으면 요렇게 데리고 다닐거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