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 닥공의 끝?

150822

 

그 간의 소소한 일상

 

먼저 전북현대

 

에두, 에닝요, 카이오

 

빠지더니 맥을 못춤

 

닥공이 최곤데 이장님이 닥공을 포기한다는 ㅠㅠ

 

에두가 그케 대단한 선수였군아

 

듕국이 데려갈 때 살짝 이해 안됐었는데 이젠 이해됨

 

 

경기가 7시부터인데

전주에 도착하니 4시 ㅋㅋㅋ

그래도 경기장에서 먹고, 놀다보면 시간은 후딱 지나감

 

 

 

 

 

 

올 한 해 별4로 가는거야

전북 현대 화이팅!!!!!!!!!!!!!!!

(우승을 논할 수 있다는 팀을 응원할 수 있기에 넘 행복하다)

 

 

 

 

 

하지만

MGB 응원가는 언제나 신나려는지.......반 장송곡 분위기 ㅋㅋ

 

 

 

 

 

누가 뭐래도 전북현대의 스트라이커는

동국이 "400경기 축하한다"

요즘 울 마눌이 젤 부러워함 4쌍둥이의 능력자

 

 

 

 

 

이상 축구는 끝

(전북분들은 좋겠다. 가까우면 평일에도 갈 수 있을텐데)

 

 

얼마전 버리려 했던 흙에서 애벌레가 26마리가 나왔다

감개무량. 내가 잘 키워주마

제대로 자라면 모두다 산에 풀어줄 예정...........ㅋㅋ

 

 

 

 

 

요즘 어린이들 대화에 깜짝깜짝 놀란다.

어쩜 이리도 전쟁에 불안해 하는지

북한의 끈길진 무력시위앞에 당당히 맞서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며

전쟁은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하지만 만약 전쟁이 발발한다면 반드시,

확실히 밟아주리라~~

 

더 나은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며  

 

 

 

 

동영상 - 전북현대가 졌음에도 항상 응원해주는 팬이 있기에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