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 송귀섭선생님의 전미낚시 강좌 동영상 <펌>

아~ 이 채비도 해 보고 싶다

 

아무튼 겨울에도 요런 유용한 정보가 있어 봄을 기달릴 수 있다....행복이 별거야^^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귀섭선생님의 사이트로 go~go~

http://blog.daum.net/songkwysub

 

참! 이 낚시명과 관련 이견이 있을 수 있어

선생님이 직접 작성한 글을 올리니 오해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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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분명히 하겠습니다.

 

저는 전미낚시를 개발한 사람이 아닙니다.

기존에 '옥수수내림낚시 혹은 옥수수슬로프낚시'등으로 불리던 기법의 낚시를 제가 용어 통일만 하고자 한 것입니다.

'제가 개발자가 아니고, 적합한 명칭을 통일하여 부여한다.'는 이 사실은

2011년 3월에 발간한 제 저서 '송귀섭의 붕어 대물낚시' 62페이지와 268페이지의 전미낚시 설명부분에서도 언급하였고, 현재 인터넷에 있는 '전미낚시 동영상'에서도 분명히 명기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 블로그의 글과 팬클럽 '평산가인'의 글을 통해서도 이미 유행하고 있는 기존의 '옥내림 낚시'의 용어가 이치에 맞지않는 경우가 많아서 고심 끝에 '전미낚시'로 용어통일을 하고자 한다고 하였습니다.

   * 현재도 팬글럽 평산가인에 있는 당시의 글

이러한 내용은 '논란이 된 동영상' 말미부분에도 제가 분명하게 표기 하였으므로 동영상을 끝까지 보았다면 이해가 되었을 것입니다.(댓글을 다신 분 중에는 아마 끝까지 보지 않아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즉 저는 남의 이론을 제것으로 하고자 하는 의도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이 시대의 낚시전문가로 활동을 하면서 이 시대에 개발되어 한 분야를 이루는 전미낚시 기법이 합리적으로 발전하고, 후대에 잘 전해지도록 정리를 해 놓은 것에 불과합니다.

 

저는 찌를 파는 사람도 아니고 특정 채비를 파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냥 우리 낚시계가 이 시대에 한 분야 더 진화하는 과정에서 바람직한 역할을 하면 그것으로 족한 사람입니다.

 

메주콩이나 새우 등을 미끼로 하여 붕어를 낚아놓고 "옥내림으로 낚았다."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않는 표현이 맞지요?

그리고 특정채비만이 꼭 그 낚시가 된다고 하는 것은 억지지요?

제가 '전미낚시'라고 새롭게 정리한 것은 그것을 합리성 있게 재정립한 정도입니다.

 

이 기회에 말씀드립니다.

이 시대의 낚시기법을 한 단계 폭넓게 연구발전시켜주신 '옥내림 연구'에 관련된 모든 분들께 낚시인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낚시분야도 폭을 넓혀가면서 진화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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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둘러보니 장단점이 있군.

예민한 채비로 대류가 심하면 흐름을 막을수 없고 잔챙이 많은 곳에선 무용지물?

또한 넘 예민한 찌맞춤에 머리가 아프다는 하소연

음~~ 역시

낚시란 언제나 공평한 것

 

도움이 되었다면 밑에 손가락 한번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