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15
제주 우도에 갔다오다
날씨는 좋았지만 감기로 몸 컨디션이 넘 안좋았다
힘들었다
역시나 제주는 볼 게 없다
그 간 제주가 변한 거라면 ..................교통체증?
한가로운 시골풍경
멀리 성산포 인가?
해수욕장이 천연기념물이라고 했던가??
초겨울 제주 날씨 치고는 넘 좋다
그러고보니 제주가서 귤하나 먹질 못했네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컨디션 꽝이다
운동 못한지 2주
걷고 싶다. 뛰고 싶다
가족이랑 왔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뿐
울 지윤이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우도에서 맛볼 수있는 땅콩아이스크림
비싸다 먹지 말라는데
맛있다함
예ㅃ다
파도소리가 들리는 듯
돼지고기가 살살 녹는다니......믿기지가 않는 맛
다만 100g에 18,000원
하늘 참 곱다
야자수 참 곧다
바다를 바라다보고 마시는 커피맛은.
이용했던 렌트
(생각보다 실내 시트가 불편하다)
수능까지 열심히 달려온 마눌님을 위해 조그만한 선물을 준비하고
제주를 탈출한다
이제는 전혀 감흥없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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