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12
단양 대명콘도 예약하고
이번 여름휴가는 정말 몸으로 체험하는 휴가로 잡고
2일간의 일정을 정신없이 보내고 오다
(계획은.....익사이팅한 체험 놀이)
단양의 푸르름이여
단양의 초록은 질이 다르다
도착 동시 게임삼매경
(저 눈!.....공부할때는 사라진다는)
아들과 당구도 치고
(역시 큰아들이 웃어야 잼있다는.......공부할때 사라지는)
노래방 이틀 개근찍고
(울 승호군의 랩싸랑)
만천하 스카이워크 에서 짚라인 일번으로 뛰어내리고
(가장 길고 가장 빠른 짚라인...엄마아빠 강추1)
만천하 스카이워크 높이가 후덜덜~
울 아들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게 되는 사격
(울 승호군.....강추1_ 다음날 어깨 아픔주의)
도담삼봉을 바라보고 모터보트
(시원하다!.....헌데 넘 짧어)
울 주노군 13년만에 발견한 아빠의 재능~ 활쏘기
(폼만!.상품은 멀리멀리....)
고수동굴 다리가 후덜덜
(단양의 저력.....하체부실 입장불가)
구인사 색다른 화사함
(300년후....수학여행의 메카?)
패러글라이딩1
(부럽다)
(여친에게 하트 뿅뿅?)
패러글라이딩2
(재밌다)
(울 준호군!.....강추1)
처음으로 절밥을 맛보고
(식판의 깊이를 고려치 않고 밥 더달라 했다가 배터져 뒥을뻔함)
단양의 명물 쏘가리 매운탕도 먹어보고
(쏘가리는 역시 회!....매운탕으로 대리만족)
단양콘도의 저녁 바베큐와 흥겨운 노래
(맛? 각자 평가)
카페산의 달달한 케익과 살콤(?)한 아아
(카페산 올라가는 길이 아슬아슬_운전 초보자는 가지 마시길)
이리온~~
(그래.....앞으로도 항상 이렇게)
단양의 푸르름이여
(내 아들의 푸르름에는 미치지 못하는구나)
도담삼봉앞에서 가족사진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저출산을 이해치 못하는 1인)
버스안에서
(바닥에 주저앉아도 행복.....하지만 하필 엔진위...뜨겁!!! )
상상했던 것보다 힘들었던 구인사
천태종의 위엄
(다리는 힘들었으나 눈이 호강한~)
오랑우탄에서 박쥐로 변신
(부산, 통영의 천사날개보다 훠얼씬 어울리네~ㅋㅋ)
박쥐 불타오르다
형과 동생1
(항상 사이좋은 친구같은 형제)
형과 동생2
(아들은 든든하다)
형과 동생3
(충성.....군복이 잘 어울리는?)
한폭의 그림으로
(8월의 열기에도 식지 않는 주노군의 장난끼)
한폭의 ?
(제일 많이 웃었던)
이상!
올 여름 단양에서
너무나 재밌게 놀다 오다
(단양에서 건진 가족사진)
단양에서 할 수 있는 것 중에
폭우로 인해 어려운 래프팅과 오토바이(?) 빼고는
다 하고 온 듯 하다
(경치는 단양 팔경중에 도담삼봉 하나 봤네....ㅋ)
베리 익사이팅했던
2017년 단양의 여름
몇장의 사진으로
기억속에 추억으로 남겨놓으다!!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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