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주유소 건강을 위해 되도록 피해야 하는데..... 세차 중 차량 파손

일산분이 아니면 다른곳에서 주유하시길 바라며,

일산을 찾는 이유를 보면 킨텍스, 호수공원, 음식점 등등으로

특히 주말을 이용해 많은 분들이 방문한다

 

그렇다면 올 땐 꼬~옥 주유 만땅 하고 오시길

 

왜? 우선

1. 일산 시내에서 주유소 찾기 어렵다

2. 일산으로 들어오는 관문 장항IC에 밀집한 주유소 가격. 대박이다

    (가격 표지판도 없어 그냥 들어갔다가는....2012.3월 경유 기준 2,077원/비슷한 다른 곳 1,800원대) 

3. 오늘의 내 얘기

    모든 잘못은 "니 책임이다"

 

말이 필요없음. 사진으로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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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일산으로 들어오는 또다른 관문 이산포 IC에 위치한

이산포GS주유소(태광상사 직영점)

오늘 무려 9만원 주유하고 간만에 자동세차

 

 

 

 

 

그런데 자동세차 중 갑자기 우당탕 뭐 깨지는 소리가 들린다

오늘 왠지 돌아가는 털들이 쎄다 했어.....

 

 

 

 

 

허거걱!!!!

내 차 후사경이 와자작!!!!

바로 주유소 직원에게 이 사실을 야그했는데 돌아오는 답이라는 게....

"우린 책임 없어요" 컥!

 아니 조금은 미안하기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리고

"세차 하기 전에 저에게 말 해 주셨나요?" 물으니

 

 

 

 

따라오란다.....그리고

"저기 써 있잖아요"

어데요? 뭐가요? 허거걱! 대박이다...

조기 화살표! 보이지도 않네 ! 그냥 조용히 돌아와 이케 울분을 참는다

 

 

후사경....얼마 되지도 않는다. 다시 이쁜 걸로 사다 붙이면 되지.

그런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너무나 뻔뻔한 그 태도가 정말 맘에 안든다.

 

아~ 분해!

 

정말 일산분이 아니면 건강을 위해서 꼬옥 다른곳에서 주유하시길 일산 횟수로 4년째인데도 호수공원 빼고는 정이 안가....ㅠㅠ

 

PS. 다른 경우 검색해보니 양 당사자간 합의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는 모양.

그렇지 않을 경우 소송으로까지 가야 한다고 하는데....(배보다 배꼽이 크지)

 

의외로 자동세차로 인한 차량 파손이 많은 모양임.

특히 차량외부의 기스가 문제되고 있는데 대부분 기계의 불량보다는 모래 등을 뒤덮은 앞차의 세차로 인해 뒤차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앞으론 그냥 더럽게 다녀야 겠다.

그나저나 태광상사 뭐 하는 회사야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사고에

관련 법원판결 사례를 링크하였으니

직접 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시 참고하세요(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