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천리포수목원

심심!!!아! 심심

요즘 올리는 사진도 없고해서 전번주 태안에서 찍은

천리포수목원 등등 기냥 올려봅니다.

 

기냥 보시와요

 

 

까까머리 섬이 특이하네요.

천리포 수목원 들어가는 입구에서 보이는 섬입니다.

전날 술을 너무 많이 마셨는지 걸으면서도 헤롱헤롱...

 

 

 

 

 

천리포수목원중 아담한 연못이 맘에 듭니다.

붕어 몇마리 풀어놓으면 딱인데...

세계에서 유명한 수목원이라는데...민간에 자주 개방을 하지않아 모르는 분이 많은가봐요

워낙 식물에 관심이 없어서

이날 귀한 식물 밟지 않았는지 걱정입니다.

 

 

 

 

 

태안해상국립공원이래나...머래나......악몽같은 순간

이 사진을 끝으로 난 배바닥에 철퍼덕....

누가 그러더군.....차라리 빠져 죽는게 편하겠다........

 

 

 

가져간 디카 밧데리 문제로 이게 다입니다.

엄청난 배멀미의 고통은 다음날 까지 이어지고...지금 봐도 우.......엑

ㅋㅋ

기냥 봐주세요

그래도 땡기는건 머?

시원한 맥주 한잔

 

 

 

어제는 일땜시 대전 갔다오고

오늘은 식구랑 대부도 갔다 왔습니다.

(어제,오늘 차량 정체 장난아님...조심)

 

요즘 슬슬 대하철이라는데...

살짝 가서 먹고 왔어요....

폭죽도 몇개 터트리고

그래도 역시 대부도는 바지락칼국수가 최고야..

이넘들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아그들은 놀래 으~~~앙.....

좀 있으면 본격적인 전어철인데...슬슬 구미가 땡기는군

 

출처 : 붕어사랑 싸만코

글쓴이 : 캐미불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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