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와 함께 주행중...
차가 엄청 막힌다.
기다려도 기다려도 풀리지 않는 정체
이럴때 쩡수성님 특기 나온다...
부~~앙....굉음과 함께
갓길 주행 시작
정체의 마지막 부분까지 무사히 통과한듯 싶으나...
경찰빽차 대기중...
기죽을 쩡수성님이 아니죠.
되려 경찰들에게 다가가며 유리창을 급히 내리며 한마디 한다.
"야! 차가 왜 이렇게 막히는 거야!"
당황하는 경찰들
"죄송합니다. 사고가 있었습니다.."
"수고해"
그리곤 그냥 갔단다. ......
정말 신기한 나라야..쩝
출처 : 붕어사랑 싸만코
글쓴이 : 캐미불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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