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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

[스크랩] 경찰잡는 쩡수성님 2

by 캐미불빛 2009. 10. 9.

형수와 함께 주행중...

차가 엄청 막힌다.

 

기다려도 기다려도 풀리지 않는 정체

이럴때 쩡수성님 특기 나온다...

 

부~~앙....굉음과 함께

 

갓길 주행 시작

 

정체의 마지막 부분까지 무사히 통과한듯 싶으나...

경찰빽차 대기중...

 

기죽을 쩡수성님이 아니죠.

되려 경찰들에게 다가가며 유리창을 급히 내리며 한마디 한다.

 

"야! 차가 왜 이렇게 막히는 거야!"

 

당황하는 경찰들

"죄송합니다. 사고가 있었습니다.."

 

"수고해"

 

그리곤 그냥 갔단다. ......

정말 신기한 나라야..쩝

 

출처 : 붕어사랑 싸만코
글쓴이 : 캐미불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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