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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정보

[스크랩] 휴가 낚시 추천

by 캐미불빛 2009. 10. 9.

가철이 다가왔습니다. 그간 주말꾼들은 모두가 한번쯤 2박3일이상의 혼자만의 원없는 낚시를 상상해 봤을 것입니다

그러나 교통지옥과 가족들의 차가운 시선 때문에 되려 휴가의 즐거움은 고통으로 돌아옵니다

그렇다면?

그렇죠 가족과 함께 낚시를 가면 되잖아요...ㅋㅋ

강원도에도 의외로 저수지가 많아요

한번 강원도로 떠나보시죠

텐트를 가지고 저수지로, 아니면 물위의 펜션 좌대로 출발~~~~~

 

 

 

 

 

신평지를 추천하는 건 아닙니다. 그저 예로 올려봤을 뿐입니다. 참고하세요 혹시 사진보고 갔다가 실망했다는 그런 말은 하지 말아 주세요

 

 

 

 

제방위가 넓직하고 좋지만 혹시나 안전사고가 우려됩니다. 조심하셔요. 음주가무와 함께 퐁당! 컥ㄱㄱㄱㄱㄱㄱㄱ

 

 

 

 

 

 

저수지 뿐만이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할 때는 절대로 한 눈 팔면 안됩니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이거 보고 잠깐 웃었네요

 

 

 

 

 

펜션 잡기 힘들죠? 콘도도 역시 힘들고...그럴땐 차라리 홍천읍내의 모텔을 잡아보세요. 바로 모텔 앞 모습이 이래요..ㅋㅋ

아니면 강가 여기저기 널린 공터에 텐트를 치던가

 

 

 

 

 

다리 밑 자갈밭에 텐트치고 놀면 딱이네.....좋겠다

 

 

 

 

 

여자분들 화장실이 문제라면 이와 같은 펜션형 좌대에서...............TV는 기본이니 연속극도 맘대로 볼 수 있고...

마나님들 잘 꼬셔 보세요. 울 마눌은 이런 좌대 가자면 얼싸 좋아라 하는데...

 

 

 

 

 

 

비가 와도 괜찮고....이런 좌대가 늘어 나는 추세입니다.

주위의 좋은 좌대 운영하는 낚시터 찾아보세요. 아니면 좌대와 육지가 연결된 낚시터도 있습니다.

 

 

 

 

 

여기는 유명한 춘천의 공지천인데 바로 앞에는 오리보트들 많아요. 아이들 보트도 태워주고 맛있는 춘천의 닭갈비도 사주고

공지천 옆에 큰 콘도 있던데...이름이 가물가물.....

 

 

 

 

 

참. 공지천 주위로 자전거 도로 잘 되어 있더군요. 조깅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조금만 관심 가지면 우리 주위에도 훌륭한 휴가 소재 많네요

 

 

 

 

 

그러나 무서운 건 교통정체.......

아무래도 휴가철엔 새벽에 출발하는게 되려 시원하고 좋습니다.

 

저요?

아직 휴가계획 없습니다.ㅋㅋ

조만간 임진강 견지낚시 생각중이에요

 

여러분 올 여름 휴가 잘 다녀오시고...........

무엇보다도

안전에 만전을 바랍니다

 

* 여기서 잠깐 내 위주로 휴가낚시터 소개한다면

1. 음성 차평지 : 좌대시설, 방가로, 화장실 모두 만족합니다. 전체적으로 무지 관리 잘 된 낚시터(단, 넘 비싸 좌대비 5만원 사전 입금해야 함. 입어료 2만5천원 별도)

1. 대부도 북동낚시터 : 좌대가 육지와 연결되어 편함. 대부도의 많은 조개구이와 바지락 칼국수 대박임. 조과는 모름(화장실이 적고 지저분한 문제)

1. 아산의 봉재지 : 좌대가 많고 충분한 조과 보장 가능성 큼(단 수질이 별로, 좌대도 별로, 경치도 별로)

1. 여주의 삼합지 : 텐트칠 자리가 잘 닦여 있음(단 조과가 영 시원찬)

 

생각은 여기까지

더 생각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출처 : 붕어사랑 싸만코
글쓴이 : 캐미불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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