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13
어디로 갈까 고민
하다가
예전 기억이 좋았던 아산 도고온천으로 go! go!!
글로리호텔 온천 사우나입구
주차장 넓고 시설 전망이 시원시원
그동안 다녔던 작은 온천사우나와 비교되네
오늘은 오토바이 타고
울 주노군 역시나 동행해 주시고
주말마다 4연속 온천행인가??
설마 때가 나올까 궁금함을 안고 입장
2층에 위치해 있는데 아래를 내려다보니
상들리에가 넘 예쁨쁨
고급지다
계산대와 남탕사우나 입구앞
자!!!!!!!!! 오늘도 몸 좀 지져볼까요
실내도 이모습이 끝
실내는 작지만 어수선한 분위기가 없어 차라리 나아보인다
온천장 전체가 통유리로 시원시원하다
겨울엔 온천만한 여행이 없다
역시 뽀송뽀송
샤방샤뱡
대부분의 시간을 냉탕에서 수영하다가 끝~
오~~ 이렇게 보니
울 아덜 다 컸네.......잘 생겼어(자존감 높여주고)
그래 앞으로도 이렇게 밝게만 자라다오
(공부 쬐금만 더하고.......)
집에 들어와서
너는 개냐, 냥이냐, 쥐냐.........ㅋㅋ
그렇다면
도고 온천 사우나 점수는
내 주관으로(별1:최악, 별3:그럭저럭, 별5:최고)
5점 만점 중
1. 시설 : ★★★★☆ (4점)
가본 곳 중에서는 제일 깔끔한 수준, 헌데 물이 조금 약하고 앉을 바닥의자 등 부족한게 있다. 젤 맘에 든게 넘 차지 않은 냉탕, 통유리의 시원함과 사우나시설
2. 수질 : ★★★☆☆ (3점)
잘 모르겠다. 그냥 수돗물 느낌
3. 느낌 : ★★★★☆ (4점)
사람이 넘 많음. 시설이 아기자기해 놀만 하다, 주차장 넓어 좋고
역시나 이번주에도 안밀릴줄 알았는데 엄청 나옴, 특히 검정때 ㅋㅋㅋ
총평 : 그냥 온천 느낌이라기 보다는 사우나 수준
그래도 깨끗하고 시설 잘 되어 있어 부족한게 없다
다만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의자 등 작은 시설물이 많이 부족하다
의자가 없어 서서 때 밈
한가한 평일에 아들과 함께 하면 수영 등 재미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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