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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

고창 여행 여기저기 - 숙박 추천(선운산 유스호스텔)

by 캐미불빛 2016. 7. 26.

160723-24

 

고창하면?

 

장어

복분자

고창읍성

갯벌

선운사 등등등 많다

 

제대로 된 여행 한적이 없었는데 뜻하지 않은 여행이라 더 설렘~~

 

1박2일이라는 짧은 일정과 30도 넘는 더운날씨에 힘들었지만

너무 재밌었다

 

휴가 갔다온 기분

어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숙박

고창군 선운산 유스호스텔....저렴하면서 깨끗하다

강추 

간만의 여행이니 쏴~~아

 

 

 

 

 

추억이 되살아나는 동호해수욕장 옆 동네 풍차

살인적인 더위

갯벌, 조개 포기

 

 

 

 

 

미당 서정주시인 기념관에서

주노야 또 얼굴 가렸다

이건다 슈퍼스타k의 슈퍼비가 베려놨어

 

 

 

 

 

스물 세 햇 동안 나를 키운 건

팔할이 바람이다

 

 

 

 

 

고인돌은 어데?

목장같음

젖소라도 풀어놓으면 안되요? 고창군 관계자 여러분

볼게 없어요

 

 

 

 

 

선운사

 

 

 

 

 

드뎌 발견!! 인간의 탈을 쓴 오리

궁딩이 보소

 

 

 

 

 

선운사 도솔암 가는 길에 만난 동굴

근사하다

 

 

 

 

 

짧게 생각하고 간 길이었는데 엄청 멀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마애불. 엄청 크다

그리고 가슴에??

머리위에는 누각의 흔적이

그저 신기, 신기

 

 

 

 

 

그래서 설명을 ~~

 

 

 

 

 

머리 모여

가족사진

 

 

 

 

 

한낮의 더위에 맛이 가고 있음

덥다

 

 

 

 

 

오늘 함께한 영은이

호기심 많은 어린이와의 산책은 정말 신기함 그 자체

함께하여 정말 행복했다

"아저씨!! 갱년기가 뭐예요?"

ㅋㅋㅋ

영은아 살 좀 찌거라

 

 

 

 

 

돌아오는 길 새만금홍보관에 들려

장장 34km....

직접 건너보니 세상에나

기네스에 올라갈만 하네

70년 사업성 검토 이후 완공까지 40년이라

 

 

 

 

 

전주도착

남자가 술을 찾듯

여자는 원하는 커피숍을 기필코 찾아낸

팥빙수 또 먹고 싶다

(난 헤롱헤롱) 집에 가고 싶다

 

 

 

 

 

드뎌 아덜들이 기다리던 전북현대 경기

가기 어려웠지만 막상 시작하니......

서있기만 해도 땀범벅이었지만

목 쉼 

아드레날린 팍팍 

 

 

 

 

 

더군다나 2:1 역전승

정말 굿게임

드뎌 울 마눌님도 유니폼 사다.........

더 열성적인 울 마눌

 

 

 

 

참! 추가 보너스 사진 

신안여행 이후 변한게 없는 미모의 아가씨들

식구가 하나 늘었네..ㅋㅋ

 

 

 

 

 

 

 헉...........화질 장난 아님

핸펀 메커 바꿔야겠다. 요즘 내 핸펀 화질 구려 싫은데

애펄로 가야하나...고민고민

 

 

 

 

 

고창읍성에서의 저녁 공연

우리 음악이 이렇게나 소름 끼칠 줄은 몰랐음.

그리고 신재효, 진채선을 알게된 소중함

 

 

 

 

 

단체사진이 없었네.... 장어 4kg의 위력

배 터지게 먹음...밤샐 수 있었는데 민원접수로 접음

이상 여름휴가 1탄. 끝.

 

한마디로 짧지만 강했다.

 

자리 마련해준 형들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