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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정보

진위천 백봉수로 채비에 대하여 - 백봉채비

by 캐미불빛 2013. 2. 22.

 

 

20130222

 

물낚하고 싶다...물낚물낚물낚물낚

물낚 할 꿈을 안고

 

얼마전 방랑자님이 찾았던

진위천 동연교 로 가본다

 

헌데...............

 

초속 3m/s 마자??

사람 잡것네 ㅠㅠ

 

언냐!!!!

나 오늘 기냥 가

제발 좀 쉬엄쉬엄 불어

미치것어 ㅠㅠ

 

 

아쉽다

진위천 까지 멀리 갔는데

 

그럼 이제부터 머하지?

 

낚시춘추

좋은 정보가 올라왔다

(능력되시는 조사님들 쫌 구독좀 하삼)  

(혹시라도 폐간되면 어케할껴...)

(님들 장비값의 0.0000*%인데도 인색하시긴)

 

백봉채비에 대하여

예전에 한번 올린적이 있었는데

약간 부족했었는데

드뎌 실체가 남

 

봐봐

이케

 

 

 

 

백봉채비

채비만 내림

목줄만 길게(찌는 내림찌보다 약간 고부력 일반찌 사용)

아무래도 채비변화보다는 채비의 예민함이 아닐런지

 

 

 

 

 

또다른 조사님 채비

남들 하는 채비패턴 패대기치고 내 스탈 고집하는

이런 류의 조사님들도 잡는다니

붕어맘을 누가 알겠슈

(실제 이날 이분의 채비에서만 나왔다함. 그것도 지렁이에만...누가 생각이나 했겠나

백봉수로에서 지렁이라~)

 

 

 

 

 

또또다른 채비

(이 채비는 전에 한번 올렸던 백봉채비와 흡사하다. 긴 목줄에 유동을 줌)

 

바로 이케요

 

 

 

 

 

그런데 얼마전 FTV에 방랑자님이 직접 진위천에 납셨는데

정말 황당하더이다

무꿈쩍에 붕어가~~~

ㅎㄷㄷ

카메라가 찌움직임을 보여줬지만 당췌 내 눈엔 무꿈만

용케도 잡아내는 당신은

붕 신

(붕어의 신)

 

내 알지..

이런 류의 인간들은 다른 어떤 일을 해도

그 일의 전문가가 된단걸

 

 

 

이상...

 

헌데 왜일까

술 엄청 마셨는데도 집에 가서 밥을 먹어야 할 것 같은 이 기분

 

아무래도

물낚 못가면 풀리지 않을 것 같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