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전에
손가락 한번 꾸욱 눌러 주시는 센스^^
120610
요즘 나의 관심사는 좁쌀봉돌채비의 찌톱을 수심 밖으로 내놓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찾기다
평산 송귀섭선생님에게 자문을 받았는데 내 머리론 도저히 선생님의 가르침을 접수하지 못한다 ㅠㅠ
할 수 없이 혼자
수조통앞에서 요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그리고 내린 결론
1. 우선 무거운 찌맞춤
2. 찌맞춤 후 채비(캐미)를 수심높이에 맞추었는데.... 결과는?
3. 성공이다. 좁쌀이 바닥에 닿는다
뭐지? 생각보다 간단?
이 상태라면 현장 찌맞춤 시 분명 찌는 가라앉을 것이다
그때는 1번과 같이 봉돌을 잘라 수면에 캐미를 일치시켜야겠다
약간 무거운 찌맞춤이라 입질 파악이 늦을 수도 있겠지만
왠지 가벼운 찌맞춤에 비해 찌올림도 정직하고 더 안정적일 것 같다
특히 찌톱을 올려서 사용하는 많은 단점(눈의 피로 등)을 보완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낚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낚시터 찾아가기(2) - 구리 왕숙천 임송보 (0) | 2012.07.01 |
---|---|
보낚시터 찾아가기 - 주천강 용석보 (0) | 2012.06.30 |
부동산 중개수수료 자동계산기 (0) | 2012.05.22 |
김포수로 - 검단수로 찾아가는길 (0) | 2012.05.03 |
김포수로 낚시 모습 - 석탄리수로 전류리수로 봉성수로 (0) | 2012.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