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에 올리지 못한 진위천 강둑에서의 총 조과입니다.
발갱이급 잉어 2수와 잉어 1수
그리고 붕어만 대략 20~30여수 되는 모양입니다.
붕어힘도 좋지만
잉어의 강한 파워는
지금도 제 어깨와 허리를 아프게 만들었습니다.
참 오랜만에 손바닥이 부었어요. 기뻐해 주세요. ㅋㅋ
낚시정보
1. 여기서는 찌맞춤 필요없습니다. 저또한 큰 봉돌 매달고 풍덩....
이래서 그런가 남들보다 씨알면에서 월등히 크더군요.
2. 떡밥에 저렇게 나오는데 아침에 보니 지렁이에도 잘 나오더군요.
3. 발아래에서도 멀리던져도 잘 나옵니다. 저의 경우엔 2.5와 2.7로 잡았습니다. 외대 승부가 유리합니다.
저도 2.7채비 터트리고 2.5로 갔는데 생각보다 잘 나왔습니다.
4. 당연히 주위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두 준비해 두셔야 합니다. 단 중국집은 가능.ㅋㅋ
헌데 이상하데요. 물장수님 제 채비 옆에 아무리 가깝게 던져도
제 찌만 올라옵니다. 이건 또 무슨 장난인지.ㅋㅋ
약오르지?
여기 고기들 떡밥맛을 아직 몰라요.
출처 : 붕어사랑 싸만코
글쓴이 : 캐미불빛 원글보기
메모 :
'낚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공짜 찌 얻었습니다 (0) | 2009.10.09 |
---|---|
[스크랩] 드뎌 솟골에도 괴물이 출현했네 (0) | 2009.10.09 |
[스크랩] 진위천과 그 근처의 물줄기 (0) | 2009.10.09 |
[스크랩] 화성의 기천지 (0) | 2009.10.09 |
[스크랩] 고향 선산 밑 저수지 촬영 (0) | 2009.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