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6
감회가 ㅠㅠ 눈물날뻔
어찌 나에게도 이런일이
새벽 5시경?
풀린 동공 너머로 찌를 올리는지 헛것이 보이는지
스물스물
혹시!!!!
딸려오는 얼굴보고
쿵쿵거리는 심장소리에
행여 떨구까봐 조심조심
32cm 강붕어 월척요!!!!
(헌데 난 죄다 32cm야)
★ 장소 : 금강 백제보
★ 시간 : 5시경?
★ 낚시대 : 은성 신수향 3.6칸대
★ 미끼 : 지렁이
★ 채비 : 방랑자채비
★ 찌 : *** 장찌
★ 찌맞춤 :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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