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의 지인이 보내준 소양강 쏘가리입니다.
직접 밤(?)에 작살들고
수영을 못해 소양강 바닥을 걸어다니며 잡은거랍니다.
맛은?
정말 쫄깃쫄깃, 달콤샐콤
물론 쏘가리 금어기 지나 잡았다네요...
보기에 따라선 좀 잔인한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이랬던 쏘라기가
이렇게 재탄생했습니다.(배터지는줄 알았네..)
회 또한 직원의 지인이 소개해준 일식집에서 떠줬습니다.
전에 한번 일반식당에 맡겼더니 영 시원찮았답니다.
그 소양강 지인에게
붕어 대물 있는 장소 좀 섭외해 볼렵니다.
들리는 야그로는 다다음주에 늦은 결혼식이 있다는데 춘천까지 갈까 망설이는 중입니다.
왜?
소양강 바닥에 잉어만한 붕어들이 드글드글 하는데
본인은 정작 관심이 없다네요.....
거기가 어디야
출처 : 붕어사랑 싸만코
글쓴이 : 캐미불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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