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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정보

[스크랩] 낚시인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수초 수생 식물 - 부들 마름 뗏장 등

by 캐미불빛 2009. 10. 9.

최대한 간략히 그림으로 설명합니다.

우선적으로 저수지나 개천에 즐비한 식물위주로 설명합니다.

(낚시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위주로..시간상)

 

먼저 가장 간단한 갈대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물에서 자라는게 아니라 물가 옆 모래땅에 잘 자랍니다.

*  3m까지 자라고 특별히 설명하지 않아도 다 아시죠?

 


 

 


다음 부들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마름입니다.('말풀'이라는 방언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군데군데 인 경우 밑걸림이 있으나 강제로 끄집어 낼 수는 있습니다. 수초 한무더기정도는

  (저렇게 많으면 낚시 못하죠) 
 

 


 

물잔디(보통 '뗏장'이라고 합니다.)

※ 뗏장은 국어사전에 '흙이 붙어 있는 상태로 뿌리째 떼낸 잔디조각'이라고 되어 있네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환상적인 붕어터이지만 밑걸림이 심하다는 단점
 

 

 

 

줄풀(청평 복장리 줄풀 앞의 물장수님)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줄풀(벼과 식물 wild rice) : 우리나라에는 이거 1종 밖에 없으며 특징은 한여름 2m까지 성장

* 입의 가장자리가 톱니같은 가시가 있어 피부에 닿으면 상처가 나기 쉬움

   (복장리 저 줄풀 사이로 반팔입고 들어갔다가 온 팔뚝에 상처가.....따가워요)

* 영어명 wild rice와 같이 옛 적 쌀이 부족하면 이 줄풀쌀과 좁쌀을 섞어 먹었답니다.

* 약용으로 불로장생의 효염이 있다네요.


 

 

 

 

개구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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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히 설명하지 않아도 될 수초

 

 

 

 

 

갯버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따사로운 3월 냇가옆에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하얀 솜털 있는 나무 아시죠?

* 무리지어 있는 갯버들을 뚫고 낚시하기는 넘 힘들죠(줄기가 활처럼 휘기만 하지 끊어지지 않아요)

* 버드나무과이지만 보통의 버드나무와는 많이 다르네요....저 사진은 흰털이 날라간 이후인가 봅니다.

 

 

 

검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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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자라면 60cm정도
 

 

 

 

 

 

 

더 찾아보고 올리겠습니다.

 


출처 : 붕어사랑 싸만코
글쓴이 : 캐미불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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