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터로 알려진 모란지. 기대를 안고 방문한다. 많은 대물낚시인들이 어렵게 이곳을 찾지만 실상은 잔챙이 가족낚시터로 딱이다.
하루 종일 찾아헤맨 대물꾼들 모두 이곳이 대부분 처음이란다. 그리고 다시는 찾지 않겠단다. 낚시실력에 비해 처음 온 대물꾼이 많아 의아 했는데 이제 알겠다. 한번 들리면 더이상 오고 싶지 않는 허황된 대물낚시터이다
출처 : 붕어사랑 싸만코
글쓴이 : 캐미불빛 원글보기
메모 :
'낚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예민한 채비 실전테스트 - 초보자 또는 추석에 갈만한 추천 낚시터 봉재지에서 (0) | 2009.10.09 |
---|---|
[스크랩] 모란지 낚시 2부 (0) | 2009.10.09 |
[스크랩] 김포 전류리 수로 (0) | 2009.10.09 |
[스크랩] 가족과 함께 할 수 없는 충남의 펜션형 낚시터 소개 - 봉서지 (0) | 2009.10.09 |
[스크랩] 차평지 가는 날이 장날 (0) | 2009.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