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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 시

안성의 낚시터 _ 두메지

by 캐미불빛 2018. 10. 14.

181013


올해 마지막 낚시터를 어디로 갈까 고민고민하다가

이 가을 드 넓은 호수에 대를 담구고파 두메지를 간다


안간다 하면서도

선택의 폭이 없다^^


이하 화보로~~~





두메지의 매력

드넓은 호수풍경






시작과 동시 꽁치를 두마리나 ㅋㅋㅋ






입질이 활발합니다

낮 입질이라면 밤에는 없는거 알죠?

대략 오늘 낚시패턴 정하고(밤에 자자)






승호군 처음 잡아본 3.6칸대로 원없이 낮에 잡습니다






향어를 기본으로, 떡붕어, 뒹국붕어, 토종붕어






나도 예쁜 떡 한 수






수심이 장난 아닌 두메지

3칸대로 낚시불가.....헌데 향순이 넘 나온다






어느덪 해질녁

아쉽지만 이제 정리해야죠






나는 해떨어지기 무섭게 잠에 취하고

아침해가 뜨기 무섭게 철수합니다






아덜과 함께한 행복한 순간

마눌님이 옆에 있어 더 든든합니다






낮낚시 치고는 많이 잡았네요





가을

갑자기 찾아온 찬바람에 밤낚시를 못했지만

낮낚시로도 충분한 하루였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와

정말 하루하루가 행복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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