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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 시

예당지 10월의 여기저기 모습

by 캐미불빛 2013. 10. 27.

131026

 

10월의 예당 모습이 궁금

 

아들과 초코파이 한개씩 들고 간다

 

무봉포인트 - 썰렁 

 

 

 

 

 

여긴 피라미도 회유하나 - 잠잠타 싶으면 찌가 솟구친다 

 

 

 

 

 

물색이 맘에 들어 앉았는데 야들 땜시 낚시의 의미가 없다 

 

 

 

 

 

간만에 두 대 피려했는데 한대는 널자마자 실수로 ..ㅠㅠ..아~~ 난 왜 두 대 피기가 힘들까

(내가 아끼는 체어맨찌.....이제 팔지도 않는데.....들어가 말어를 한참 망설임) 

 

 

 

 

 

가을 추수가 한창이다....난 누런 들판이 싫다....초록이여 

 

 

 

 

 

동산앞.......썰렁...옆 웅덩이에 몇 분. 그리고 관음앞 간간이 한두명

(그나저나 어케 차는 지나가게 해 주셔야지...관음까지 승용은 못감...바닥엉망) 

 

 

 

 

 

그리고 동산은 물 빠져 낚시 불가 

 

 

 

 

 

좌대 봐라.......노지조사님하고 눈싸움할 일 있나....다닥다닥 

마니 나오는 것도, 분위기 좋은 것도 없는데 왜 탈까??

 

 

 

 

 

바람 장난 아님...특히 여기만 

 

 

 

 

 

물색이 겨울색이다........추워라.......대회장이나 한번 가보자 

 

 

 

 

 

대회장 건너편에 울긋불긋 .... 헌데 춥다..... 

 

 

 

 

 

석기시대?.............마눌님 따듯하라고 만들어준 간이 텐트...그냥 추운게 낫겠다.ㅋㅋ 

 

 

 

 

 

열라 뛰면 탈수도 있을 것 같은 거리에...........바람은 또 어케

아무튼 많이 잡으시길 

 

 

 

 

 

 

전체적으로 예당은 조용

바람만 신났다

 

혹시 갈 거면 방한에 신경쓰시길

 

난 야구나 하러 가야겠다